[전자책 안드로이드] 북큐브 앱을 사용했습니다. 「전자책 정보」


안녕하세요, 가면대공입니다.

교보문고 전자책 도서관 앱은 불안정합니다. 글쎄요, 갤럭시에 특화된 것인지 리액션 스마트폰으로는 전자책 변환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오류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깨끗히 학교 도서관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사실 그 전에 북큐브 앱을 깔아놨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더군요... 최근에 박상우 작가님의 길모퉁이 추락천사 단편을 읽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북큐브 앱으로요.


 초기 화면은 대략 이렇습니다. 북큐브 앱의 정말 좋은 점은 전자책 도서관과의 연계더군요. 어, 그러니까 전 B-612녀석의 와이파이 기능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몰랐는데, 막상 스마트폰 와이파이로 전자책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대출하니 거참-_-;; 좋더군요. 원하는 책을 이렇게 쉽게 볼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참고로 저기 있는 '바보가 바보들에게' 도서가 전자책 도서관에서 대출한 겁니다.

교보문고도 가능한데, 거긴 이상하게 제 핸드폰을 거부하더군요.

 처음에 컴퓨터로 자신의 스마트폰 인증번호를 등록시키면 이렇게 등록 도서관과 미등록 도서관이 구분됩니다. 그리고 등록된 도서관에 접속하면,

 이런 식으로 화면이 나옵니다. 울주군 도서관이 가장 잘 이 앱을 활용하는 거 같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것들 중에서는) 그리고 대출을 하면 되지요. 별도의 로그인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점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그럼 가독성은 과연 어떨까요?


세로와 가로의 경우가 있습니다. 글씨 크기와 배경색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 글씨 크기는 임의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정해진 포인트가 있다는 의미) 책을 읽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배터리 소비도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연 장편을 읽을 때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눈이 아프지는 않았는데, 글쎄요.

북마크나 메모의 기능도 있어서 생각하는 걸 바로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약간의 불편함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조작상의 불편함, 예를 들어 쓴 메모를 즉석 터치만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점. 혹은 손가락으로 메모 부분을 지정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랄까. 이건 어쩔 수 없는 듯.)

하지만 간간히 단편을 읽기에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B-815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을 때는 말이죠. //ㅅ// 내, 내가 북큐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이런 걸 남기는 건 아닙니다만, 사실 받아놓고 처음 이용해보는 거라 이렇게 정보를 남겨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덧글

  • 유월 2011/02/09 18:59 #

    오~ 좋은 정보네요. 잘 봤습니다.
  • 가면대공 2011/02/09 19:03 #

    도움이 된 정보라면 다행입니다. >_</